STORY
Stillness, carried with you.
I
경주에서 부처를 만났다.
An encounter in Gyeongju.
오래된 돌 앞에 섰을 때, 아무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.
II
그 앞에서 잠시 멈췄다.
A moment of stillness.
숨이 느려지고, 시간이 한 겹 얇아지는 순간이 있었다.
III
다시 서울의 소음으로 돌아왔다.
Back into the noise of Seoul.
일상은 그대로였고, 그 고요만 사라졌다.
IV
그 고요를 가까이 두고 싶었다.
Wanting to keep it close.
잊지 않기 위해서는, 몸에 지닐 수 있는 형태가 필요했다.
V
그래서 주얼리가 되었다.
So it became jewelry.
BONJON은 그 하루를 옮겨 담은 작은 오브제입니다.